바코드 RFID 비전 키오스크 문의

1D 2D 바코드 RFID PDA S/W 오토라벨러 비전 센서 마킹기 라벨 리본

제목 처방전 바코드 2D 리더기:자동입력시스템 작성일 2008-01-31
글쓴이 아이콤 조회수 7,137

본문

자동처방입력&전달시스템 이어 2차원 바코드까지 등장

  대한약사회와 KT가 전자처방전달시스템을 공식 도입한데 이어 스캔 한번으로 처방전 을 읽어낼 수 있는

  이차원 바코드 시스템 등 각종 처방전달인터페이스의 등장으로 약국의 업무 자동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

  자동화 시스템은 수기로 인한 입력오류 감소는 물론 전산 입력 업무를 위해 별도로 직원을 채용해야 하는 불편도

  해소할 수 있어 일선 약국에서도 관심이 높다.

  약국체인 업체에서 선보인 자동처방입력시스템은 1.8Cm 정사각형 크기의 2차원 바코드에 처방전의 내용을 함축한 후

  스캐너를 이용해 읽어 들이는 방식.

  현재 부산대학병원과 고신대 병원 등 전국 2천여 병의원에서 2차원 바코드 처방전을 발행중이다.

  정보저장능력이 뛰어나 한글로 1천자 이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바코드 안에 처방전의 고객정보는 물론 처방정보가 모두

  수록돼 스캔만 하면 처방전 자동입력과 약제비 계산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전용 스캐너를 포함한 설치 비용은 70~100만원선, 건당 수수료 대신 월 10여만원의 사용료를 약국에서 부담한다.

  현재 병원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이차원바코드시스템이 약국까지 확산된다면 처방입력에 따른 일손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처방전을 약국에서 재입력할 때 발생하는 입력오류와 청구시 반송의 문제도 해결될 것”이라며 “특히 일 처방조제가

  1백건 이상인 중대형 약국에 적합한 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지난해 8월부터 전국 약국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대한약사회와 KT의 전자처방전달시스템도 서서히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 서비스는 병·의원에서 발행한 전자처방전을 KT서버에 보관, 해당약국에서 환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조회하면 자동으로

  수신되는 비지정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요금은 건당 55원(부가세 포함)이며 월 2백건 이하 수신 약국은 이용요금이 무료다. 의원 및 약국관리프로그램에 자동

  탑재되므로 별도의 시스템 구축이 필요없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사업 시작 후 10개월이 지난 현재 약국 1천8백개, 병의원 4천개의 회원을 확보한 상태. KT은 “병의원과 약국의 가입자

  수가 충분해야 활용도가 높아지는 사업의 특성상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최대한 많은 회원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다양한 처방전달인터페이스의 등장에 대해 개국가에서는 수기로 인한 입력 오류를 최소화하고, 전산요원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다.

  특히 2차원 바코드의 경우 국시원 합격증 발급 업무 등 약국 외의 분야에서도 점차 확산되는 추세로 지난 3월 대한약사회

 초도이사회에서 경기도약사회가 약사회 주관 사업으로 공식화해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대한약사회는 장비

 구입 비용의 부담과 약국 사용료의 일부가 바코드 처방전을 발행하는 병의원에 돌아간다는 점을 들어 약사회 주관 사업으로

 추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일부에서는 앞으로 무선처방전달 시스템, I.C 처방전 카드 시스템, 지불기능을 포함한 스마트 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처방전달인터페이스가 추가로 등장할 경우 약국에서 여러 가지 시스템을 동시에 갖춰야 하는 등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는

 우려의 시각도 있다.

 또 이들 사업자가 시스템 구축에 드는 초기 비용을 높은 설치비나 사용료로 약국에 떠넘겨 보전하려는 경향이 있어 약국

 업무 자동화에 관한 투명하고 통일화된 인프라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처방전 바코드 2D 리더기 : IT4206 GHD, DS6707, Neo Scan Handy )

    자세한 사항은 TEL : 02-861-1175  http://www.barcodemart.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